정세균 국무총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으로 함께 모인 팬클럽 '우정(友丁)특공대'가 지난 2.26(금) 오후8시에 비대면발대식으로 개최되었다.
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우정(友丁)특공대는 '우리가 정세균이다!'라는 말의 두 어절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한자로 벗 우(友)에 정 총리의 성씨(丁)를 써 '벗(친구) 같은 정세균'이라는 뜻도 담겼다. '우'와 '정'을 모아 우정특공대라는 팬클럽을 만들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Zoom영상 미팅으로 진행 되었고 이원욱의원, 백재현의원, 김교홍의원 등 주요 국회의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