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하 한신방협)가 최근 정창곤 前회장(사진)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 前회장은 한류의 해외전파와 방송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전문방송 채널의 개국과 방송사업 운영 및 진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년간 (사)방송제작인협회 국장과 한신방협 회장을 역임하며 한류콘텐츠의 중국과 아시아지역 배급에 앞장서며 전 세계로 확장시키는 미디어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50여 전문 방송채널(PP)의 등록과 개국을 지원하며 PD와 기자들의 화합을 위해 국내 유일한 기자와 PD연합체인 한신방협을 발족하고 방송채널 컨설팅을 통한 수익을 협회에 기부했다.
특히 미디어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치 아래 소외계층 후원 및 다문화가정 어르신의 한국여행, 다문화센터 쌀 후원, 한부모 가정 지원, 산간벽지 IED보급, 어르신 짜장면 봉사 등에 수년간 힘써 사회에 귀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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