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공지사항
역사를 생중계하는 미디어 랩, 옵토21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제목정세균 국무총리의 자발적 국민 팬클럽 우정특공대'탄생!2021-03-21 19:39
작성자

- 팬클럽, 우정특공대 출범 

우정팬클럽 회원 증 © 가디언21

정세균 국무총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으로 함께 모인 팬클럽 '우정(友丁)특공대'가 지난 2.26(금) 오후8시에 비대면발대식으로 개최되었다.
 
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우정(友丁)특공대는 '우리가 정세균이다!'라는 말의 두 어절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한자로 벗 우(友)에 정 총리의 성씨(丁)를 써 '벗(친구) 같은 정세균'이라는 뜻도 담겼다. '우'와 '정'을 모아 우정특공대라는 팬클럽을 만들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Zoom영상 미팅으로 진행 되었고 이원욱의원, 백재현의원, 김교홍의원 등 주요 국회의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사진 © 가디언21

전국 각지의 여러분야에서 종사하는 남녀노소,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300여명의 아주 다양한 분들이 한 모니터 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참여해 '정세균 국무총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행사는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과 우정특공대원들의 응원양상, 정세균 총리의 Story 영상도 시청하며 박수와 환호성 그리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발대식은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원욱의원은 “지금까지 팬클럽은 여럿 있었지만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 총리를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을 만든다고 해서 참여했으며 20여명의 의원들이 직접 참여 및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측 관계자가 “우정특공대는 자발적 SNS 서포터즈로 정 총리가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혀 이번 발대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세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자발적 국민팬클럽 '우정특공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은남 언론위원장 enhanok70@naver.com

#정세균#국무총리#국민팬클럽#우정특공대#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